MBA, 누구나 갈 수 있습니다. 아니, 더 많은 이들이 도전해야 합니다.
한때 MBA는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과정이었습니다.
다녀오면 성공과 출세가 보장되지만, 존재하는 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예전에 다녀오신 분들일수록 평범한 집안/학력 출신을 찾기 힘든 것은 그래서입니다.
선택받은 소수? No!
그러다가 십여 년 전부터 MBA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대기업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는 봤을 MBA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상과 업무 속에서
MBA에 대해, 광고가 아닌 신뢰할 만한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경쟁은 치열하고,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시험공부를 해서 좋은 점수를 받고, 영어 실력을 늘려야 하고,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미래와 목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하고,
이제껏 걸어온 길과 이야기를 맞추는 과정은 고통스럽기 마저 할 수 도 있습니다.
기회의 문
그러나 여전히 MBA는 직장인들에게는 엄청난 기회의 땅입니다.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가 아닌 직장인이,
2년 유학 다녀와서 1억 원을 훌쩍, 직종에 따라서는 2.5억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석사 과정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은 인도와 중국 다음으로 미국 외의 국가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을 MBA에 보내는 나라입니다.
이제는 한국인 지원자들을 위한 엄선된 정보,
믿을 수 있는 최신 정보를 나누는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능력 있는 젊은 사람들이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않고,
꿈에 다다를 수 있는 사다리에 용기 있게 오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디딤돌이 되기 위해 이 정보의 장을 만들었습니다.